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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회의] 5.18과 아시아의 민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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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6-10 13:34 조회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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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과 아시아의 민주주의

전남대학교 인문대 1호관 김남주홀

2021년 6월 11일 (금)


2021년 5·18 41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

주제: “5·18과 아시아의 민주주의”
일시: 2021년 6월 11일(금) 10:00~18:00
장소: 전남대 인문대학 1호관 김남주 홀
※ 온라인 생중계 예정

5·18연구소는 5·18항쟁 41주년을 맞아 독일 튀빙겐대학 한국학연구소, 서강대 트랜스내셔널 인문학연구소와 “5·18과 아시아의 민주주의”라는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기존의 5·18연구에서 다뤄지지 않았거나 소홀히 여겨졌던 5·18당시의 소리와 이미지, 하위주체에 대해 검토하고, 홍콩과 미얀마 등에서 벌어지고 있는 아시아의 민주화운동에 대해 접근함으로써 5·18의 현재적 의미를 성찰한다.

 학술대회는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1부와 3부에서는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5·18항쟁의 주제들에 대해 접근한다. 5·18항쟁의 현장에서 등장했던 소리와 이미지들을 추적하여 5·18을 풍부하게 해석하고, 다양한 주체들이 재현되는 양상 역시 검토한다. 또한 공공 기관의 활동내용과 방식을 파악함으로써 5·18의 역사적 의의를 재조명한다. 특히 전라남도청과 광주시청, 그리고 독일정부 등 국내외 정부기관의 자료를 통해 국가조직이 5·18항쟁에 개입했던 경로와 역할을 파악한다.
 2부에서는 제14회 후광학술상(전남대민주평화인권학술상) 수상자인 조한혜정(연세대학교 명예교수)선생님의 기조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후광학술상은 전남대가 후광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민주, 평화, 인권 분야에 기여하거나 관련 학술 업적이 우수한 국내외 학자나 단체에 수여한다.
 4부에서는 ‘아시아의 민주주의를 다시 묻는다’라는 주제로 위기에 처한 아시아의 민주주의에 대해 논의한다.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은 역사적·문화적으로 독특한 경험을 공유하면서 민주주의를 발전시켜왔다. 아시아의 거의 모든 국가는 식민과 냉전을 거치며 군부독재를 경험했으며, 이 과정에서 많은 시민들이 희생되었다. 또한 최근 홍콩과 미얀마에서 벌어지고 있는 저항과 학살에서 보듯이 아시아의 민주주의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4부에서는 아시아의 민주주의를 강대국의 아시아지역에 대한 이해관계와 각국의 군부 및 소수민족 문제와 연관시켜 이해하고자 한다. 
 5·18연구소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민주주의, 인권, 평화의 가치와 의미를 국제적으로 확산시키고, 국내외 관계자, 전문가와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학술적 연대의 기초를 다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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